아이들은 정말 돼지갈비 좋아하는거 같아요~
짭짤하고 달콤한 돼지갈비면 정말 밥한공기 뚝딱 하더라구요!
근데 저는 돼지갈비 너무 달면 물려서 좀 싫거든요~
홍이집 돼지갈비는 너무 달지않고 적당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에
아이도 좋아하고 엄마아빠도 너무 맛있었어요~
쌈에다 올려서 쌈장과 함께~~크~ 안주로도 굿이였어요~
몇일 뒤 못먹은 돼지껍데기 한상도 차렸네요~!
남푠이 돼지껍데기 킬러예요~ 역시나 너무 좋아하니 맛있게 먹더라구요!
쫄깃하고 자꾸 생각나는 맛에 신나게 먹어줬지요~
이날은 술도 없이 먹었는데 그래도 고소한 콩가루에 찰떡궁합!!!
고소함 플러스 고소함은 극강이더라구요~
인제 돼지갈비집 안가고 집에서 신나게 먹어도 될꺼 같아요!
우리집이 돼지갈비 맛집이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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